UFC 백악관 라인업이 드디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UFC 백악관 경기 일정 날짜에 대해 먼저 살펴본 후 총 6개의 경기로 구성된 UFC 백악관 대진표에 대해 자세히 정리하였으니 UFC 백악관 카드 중 어떤 경기가 제일 기대되는 경기인지 아래의 내용에서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UFC 경기를 평소에 챙겨 보시나요? 계속해서 백악관 UFC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아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야”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드디어 UFC 백악관 라인업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의 첫 번째 양아들이었던 코너 맥그리거와 일리야 토푸리아의 대결 그리고 존 존스의 출전 여부 등 UFC 백악관 경기와 관련한 수많은 루머들을 묻어두고 UFC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UFC 백악관 대진표를 바탕으로 UFC 백악관 라인업에 대해 자세히 정리하였으니 UFC 백악관 대진에서는 누가 누구랑 붙는지 지금 바로 아래의 내용에서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UFC 백악관 경기 일정
- 공식 명칭: UFC Freedom 250
- 경기 날짜: 2026년 6월 14일 일요일(미국 현지 시각)
- 개최 장소: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
UFC 백악관 경기의 공식 이름은 UFC Freedom 250입니다. 보통 UFC 카드 이름은 UFC FIGHT Night나 UFC 327 이렇게 가는데 Freedom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UFC 백악관 날짜는 미국 현지 시각을 기준으로 2026년 6월 14일 일요일에 진행한다고 하는데 이날은 미국 국기의 날(Flag Day)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0번째 생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2026 벚꽃 개화시기가 다 끝나고 나서 이제 더운 여름이 찾아올 때 UFC 백악관 경기 일정이 다가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UFC 백악관 경기가 열리는 곳은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백악관 사우스론인데 이곳에서 프로 격투기 대회게 열리는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번 UFC 사장인 데이나 화이트는 격투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표하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이하여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경기는 메인 이벤트나 코메인 이벤트 등 어떤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UFC 백악관 라인업
-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 일리아 토푸리아 vs 저스틴 게이치
-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알렉스 페레이라 vs 시릴 간
- 밴텀급 매치: 션 오말리 vs 애이먼 자하비
- 라이트급 매치: 마우리시오 루피 vs 마이클 챈들러
- 미들급 매치: 보 니칼 vs 카일 다우카우스
- 페더급 매치: 디에고 로페스 vs 스티브 가르시아
UFC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개한 UFC 백악관 대진표를 살펴보면 UFC 백악관 경기는 총 6경기로 진행하며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이고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이 코메인 이벤트이며 밴텀급, 라이트급, 미들급, 페더급 매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총 6가지 UFC 백악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누구이며 현재 UFC 랭킹은 몇 위이고 어떤 전적과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 (메인 이벤트)
UFC 백악관 라인업에서 메인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는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에서는 일리아 토푸리아와 저스틴 게이치가 서로 맞붙는다고 합니다.
일리아 토푸리아의 경우 현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17전 17승 무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경기는 2025년 6월에 있었던 UFC 317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1라운드에 KO로 이기고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는데 엄청난 복싱 스킬과 함께 강력한 파워가 장점입니다.
저스틴 게이치는 현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으로 32전 27승 5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경기는 2026년 1월 UFC 324에서 패디 핌블렛을 상대로 레그킥과 타격으로 인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어서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베팅 업체와 전문가들은 일리아 토푸리아가 미세한 차이로 이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토푸리아는 페더급에서 라이트급으로 월장했지만 라이트급에서도 그 파워가 여전히 통할뿐더러 일리아 토푸리아는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게이치는 강력한 카프킥을 주무기로 하는데 복싱 스탠스로 인해 넓은 토푸리아의 앞다리를 게이치가 얼마나 잘 묶어둘 수 있는지가 경기의 결과를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토푸리아의 복싱 방어력이나 회피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경기 초반에 타격전이 벌어진다면 토푸리아의 정교하면서 매서운 펀치가 게이치의 안면에 적중할 것이며 그로 인해 초반에 경기가 끝날 수 있다는 예측이 많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일리아 토푸리아가 페더급은 물론 라이트급에서도 단 한 번도 진적이 없으며 타격 센스가 훌륭하기 때문에 게이치의 카프킥 대처를 훌륭하게 잘할 것이며 엄청난 볼륨의 타격 공방이 이어진다면 당연히 일리아 토푸리아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코메인 이벤트)
UFC 백악관 대진표에서 코메인 이벤트를 담당하는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에서는 알렉스 페레이라와 시릴 간이 서로 맞붙으며 알렉스 페레이라는 격투기 역사상 유례없는 세 체급 석권이라는 기록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헤비급 정규 챔피언인 톰 아스피날은 눈 부상으로 인해 무기한 출전 정지 상태라서 그 공석을 대체할 헤비급 잠정 챔피언을 뽑는 것입니다.
엘렉스 페레이라는 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으로 16전 13승 3패라는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알렉스 페레이라는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을 정리한 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반납하고 나서 헤비급 월장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습니다.
시릴 간은 헤비급 랭킹 1위로 16전 13승 2패 1무라는 전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릴 간은 아웃복싱 특유의 화려한 풋워크를 구사하는 헤비급 최고의 테크니션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시릴 간이 조금 더 우세하다고 예상합니다. 물론 페레이라의 타격 스킬이나 파워는 훌륭하지만 시릴 간은 내추럴 헤비급 선수이기 때문에 평소 체중이나 근력이 뛰어나면서 그에 못지않은 엄청나게 경쾌한 스텝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릴 간이 먼 거리에서 킥이나 잽을 활용하여 페레이라의 접근을 막는 전략을 사용한다면 페레이라의 접근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페레이라에게는 ‘불합리한 왼손’이 있기 때문에 한 방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에서는 시릴 간이 경쾌한 스텝으로 인해 점수를 많이 먹어서 판정으로 가면 이기겠지만 그 전에 알렉스 페레이라가 불합리한 왼손을 제대로 적중시킬 수 있다면 충분히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알렉스 페레이라와 시릴 간의 우위를 논하기 어렵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둘 중의 한 명이라도 뽑으라고 한다면 저는 내추럴 헤비급인 시릴 간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알렉스 페레이라의 팬이긴 하지만 내추럴 헤비급의 격차를 쉽게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밴텀급 매치
UFC 백악관 카드 중 밴텀급 매치에서는 션 오말리와 애이먼 자하비가 서로 맞붙는다고 합니다.
션 오말리는 현재 밴텀급 랭킹 3위로 19승 3패 1무의 전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반면, 애이먼 자하비는 현재 밴텀급 랭킹 6위로 14승 2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션 오말리는 화려한 머리색과 입담으로 유명한 선수로 밴텀급치고 큰 키로 타격을 활용하는 선수인데 이번에 복귀전을 백악관 매치에서 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7연승을 달리며 매서운 기세로 올라가고 있는 애이먼 자하비를 상대로 어떤 기량을 발휘할 것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션 오말리는 SNS 계정에서 이제 은퇴할 계획이며 언제까지 자신이 계속해서 싸울 수 없다고 하여 아마도 이 UFC 백악관 매치에서 은퇴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션 오말리의 팬이었다면 언제 션 오말리가 은퇴할지 모르니 경기마다 집중해서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애이먼 자하비가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 션 오말리에게는 고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이먼 자하비도 173cm로 큰 키를 지니고 있지만 션 오말리는 180cm로 7cm나 더 크기 때문에 타격전에서 매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애이먼 자하비가 션 오말리를 상대로 엄청나게 전략을 잘 짜온 것이 아니라 기존의 방식대로 한다면 아마도 션 오말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라이트급 매치
UFC 백악관 경기 중 라이트급 매치에서는 마우리시오 루피와 마이클 챈들러가 서로 맞붙는다고 합니다.
마우리시오 루피는 현재 랭킹 9위로 현재 전적은 13승 2패입니다. 마우리시오 루피는 파이팅 너드 소속이었지만 현재 볼카노프스키와 아데산야가 소속된 시티 킥복싱으로 이적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것처럼 본인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클 챈들러는 현재 랭킹 13위로 23승 10패의 베테랑입니다. 마이클 챈들러는 코너 맥그리거의 짝사랑으로 유명한데 예전부터 코너 맥그리거와 경기를 하고 싶어했지만 코너 맥그리거가 이를 수락하지 않아 아직도 코너 맥그리거와 경기를 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둘의 경기에서는 저는 마우리시오 루피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상성 상으로는 레슬러인 마이클 챈들러가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마이클 챈들러의 레슬링 실력이 압도적으로 훌륭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둘 다 타격 공방으로 갔을 땐 마우리시오 루피의 타격이 더 날카롭기 때문에 저는 마우리시오 루피의 KO 승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마우리시오 루피의 13승 중 12승이 모두 KO 승리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도 마우리시오 루피가 마이클 챈들러를 상대로 화끈한 경기로 보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들급 매치
UFC 백악관 경기 중 미들급 매치에서는 보 니칼과 카일 다우카우스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 니칼의 전적은 9전 8승 1패이며 카일 다우카우스의 전적은 22전 17승 4패 1무라는 전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 니칼은 레슬링을 주로 경기를 진행하는 편이며 무서운 기세로 올라가고 있지만 카일 다우카우스는 22전이나 경기를 치른 베테랑 중 한 명입니다. 또한 카일 다우카우스의 17승 중 11승이 서브미션으로 만들어 냈으며 특히 다스 초크를 굉장히 잘 쓰는 선수입니다.
따라서 보 니칼의 레슬링 태클을 카일 다우카우스가 길로틴 초크나 다스 초크 등 카운터 서브미션으로 반격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는 카일 다우카우스의 서브미션 KO 승리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페더급 매치
UFC 백악관 대진 중 페더급 매치에서는 디에고 로페스와 스티브 가르시아의 경기가 있습니다.
디에고 로페스는 현재 랭킹 2위로 27승 8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으며 스티브 가르시아는 현재 랭킹 9위로 19승 5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페더급 경기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백악관 UFC 경기인 것처럼 화끈한 경기로 관중들에게 보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두 선수 전적을 모두 합하면 총 46승이나 되는 것처럼 엄청난 베테랑들끼리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스티브 가르시아는 19승 중 15승이 모두 KO승인 것처럼 엄청난 타격가인 반면 디에고 로페스는 타격과 주짓수를 모두 잘하는 웰라운더 입니다. 또한 디에고 로페스는 특유의 엄청난 맷집을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서 시작부터 엄청난 타격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페더급 매치에서는 그래도 랭킹 2위인 디에고 로페스가 화끈한 타격으로 인한 KO 승리로 UFC 백악관 경기의 시작을 알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UFC 백악관 라인업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존 존스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빠진 것은 매우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데이나 화이트가 매우 아끼는 유명 UFC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장기간 휴식으로 인해 단기간에 경기에 돌아오는 것은 힘들어서 이번 UFC 경기에서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존 존스는 알렉스 페레이라와 라이트 헤비급 경기를 희망하곤 했지만 알렉스 페레이라가 헤비급 월장을 선언하였으며 가장 최근 경기에서 시릴 간의 경기가 무효로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 알렉스 페레이라와 서로 누가 더 강한 것인지 판가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 존 존스가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존 존스는 쉽게 예측하기 힘든 선수이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UFC 백악관 경기에서 존 존스를 가져가기에는 많은 위험 요소가 있어서 배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리야 토푸리아의 화끈한 경기는 물론 알렉스 페레이라의 헤비급 월장 경기를 UFC 백악관 경기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평소 격투기 팬이라면 이번 2026년 6월 14일에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경기를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