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청 만들기로 결심했는데 생강청 만드는 법을 몰라 당황하셨나요? 생강 고르고 손질하는 법부터 간단한 생강청 만들기와 생강 갈아서 청 만들기에 이어 레몬 생강청 만들기와 꿀로 생강청 만들기 등 다양한 생강청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였으니 내 취향에 맞는 생강청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1. 들어가는 글
혹시 마시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며 건강해지는 생강차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생강이 너무 매워서 잘 안 좋아하지만 A형 독감 증상이 있거나 감기에 걸렸을 땐 달콤한 꿀 생강차를 종종 마시곤 합니다.
실제로 저의 배우자는 생강차를 매우 좋아해서 생강가루를 구매하여 생강청을 만들거나 아니면 껍질이 있는 생강을 직접 구매하여 생강청을 직접 담가 먹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그 과정이 쉽지 않고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만약 이미 만들어 둔 생강청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생강청 만들기로 했다면 미리 큰맘 먹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제 생강청 만들 준비가 되셨다면 어떤 생강을 구매하여 어떻게 손질하며 간단한 방법부터 생강 갈아서 청 만들기 그리고 레몬이나 꿀을 넣은 생강청 만드는 법까지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생강청을 만들어서 이번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2. 생강 손질하는 법
맛있는 생강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메인 재료인 생강을 잘 골라서 손질을 잘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강을 어떻게 골라야 하며 생강청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손질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좋은 생강을 고르기 위해서는 생강의 육질과 색깔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생강이 단단하며 굴곡이 적고 껍질이 얇은 생강이 좋은 생강입니다. 그리고 생강의 색깔은 선명한 황토색이어야 하며 반으로 쪼갰을 때 안의 속살이 뽀얀 우윳빛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생강이 단단하지 않고 무르거나 검은 반점이 있고 싹이 난 생강은 덜 신선한 생강이니 가급적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썩은 생강에는 사프롤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썩은 부분만 잘라내거나 끓여도 사라지지 않아서 전부 다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생강을 골랐다면 이 생강을 그대로 생강청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강청을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제일 중요하면서 동시에 제일 귀찮은 작업입니다. 생강 손질 절차는 세척, 껍질 제거, 건조의 3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 손질 단계는 세척으로 흙이 묻어 있는 생강을 10분 정도 물에 불려서 흙이 쉽게 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두 번째 손질 단계는 껍질 제거로 생강 껍질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양파망이나 알루미늄 호일을 이용한다면 생강 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에 불려 두었던 생강을 양파망에 넣고 문지르면 생강 껍질의 대부분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생강 껍질을 알루미늄 호일을 뭉친 것이나 숟가락으로 긁어내면 안전하게 생강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손질 단계는 건조로 생강 껍질을 모두 제거한 생강을 키친타월이나 채반 등을 이용하여 물기를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만약 물기 제거를 제대로 하지 않아 생강에 물기가 남아 있다면 생강에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생강에 있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하는 생강가루는 생강을 최대한 건조한 후 분쇄하여 판매하는 제품이 많으니 여러분들도 가정에서 생강청을 만든다면 생강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생강청을 만들기 위해 어떤 생강을 골라야 하며 생강을 어떻게 손질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생강청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볼 것인데 우선 귀찮은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생강청을 만드는 방법부터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간단한 생강청 만들기
다양한 생강 만드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하면서 대중적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생강청 만들기에서 필요한 재료는 총 3가지로 손질한 생강 1kg과 설탕 1kg 그리고 소독한 유리병이 있습니다.
참고로 생강청을 만들 때 생강과 설탕의 비율은 1:1이니 이 비율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간혹 인슐린 저항성이 있어서 생강청을 만들 때 설탕 비율을 많이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생강청에서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강청을 빨리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생강과 설탕의 비율을 같게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3가지 생강청 레시피를 모두 준비하였다면 어떻게 생강청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유리병 소독으로 유리병에 찬물을 넣어 끓여서 열탕 소독을 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만약 유리병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대로 생강청을 만든다면 유리병 안에 있는 온갖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생강청에 들어가 섭취하는 것이니 최대한 깔끔하게 유리병을 소독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단계는 편 썰기로 손질한 생강을 얇게 편으로 썰면 됩니다. 물론 채를 썰어도 되지만 편으로 썰게 되면 나중에 요리할 때 생강청 활용할 수 있으니 편한 방법대로 썰면 됩니다.
세 번째 단계는 버무리는 것으로 커다란 볼에 썰어 둔 생강 1kg과 설탕 800g을 버무린 후 설탕이 어느 정도 녹을 때까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립니다.
네 번째 단계는 유리병에 담는 것으로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에 버무린 생강을 담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는 밀봉하는 것으로 남은 설탕 200g을 유리병에 마저 부은 후 뚜껑을 덮어 유리병을 밀봉하면 됩니다. 만약 밀봉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공기가 들어간다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최대한 꼼꼼하게 밀봉하시기를 바랍니다.
여섯 번째 단계는 숙성하는 것으로 실온에서 2~3일 정도 숙성하여 남은 설탕을 모두 녹인 후 설탕이 다 녹았으면 그때부터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다만, 설탕이 모두 녹았다 하여 바로 생강청을 드신다면 아직은 생강에 설탕이 골고루 배어들어가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강청을 담은지 최소한 2주 후부터 섭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간단한 생강청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 방법은 생강청을 만들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인 것은 맞지만 가장 맛있는 생강청을 만드는 방법은 아니긴 합니다. 따라서 만약 진하고 맛있는 생강청을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아래의 내용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4. 생강 갈아서 청 만들기
만약 생강차를 드실 때 건더기가 씹히는 것은 싫지만 생강 맛이 진하게 났으면 좋겠다고 한다면 생강을 갈아서 생강청을 만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게다가 생강을 갈아서 청으로 만든다면 숙성 기간도 더 짧아지며 우유에 타 마시기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강 갈아서 청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는 손질한 생강 1kg과 설탕 1kg 그리고 착즙기나 믹서기가 필요하며 선택사항으로 배 1/2개가 필요합니다.
만약 생강의 건더기까지 모두 다 먹는 스타일이라면 믹서기를 이용하여 생강을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렇다면 믹서기로 생강을 갈아서 생강청을 어떻게 만드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생강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믹서기에 넣고 가는데 만약 생강이 잘 안 갈린다면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갈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잘 갈린 생강을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줍니다. 그 후 설탕이 충분히 다 녹을 수 있도록 잘 저어준 후 유리병에 담으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생강청은 나중에 고기를 재우거나 김치를 담글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깔끔한 생강청을 만들고 싶다면 착즙기나 면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렇다면 착즙기나 면포를 이용하여 어떻게 생강청을 만들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착즙기를 이용하여 생강즙만 추출하거나 믹서기로 간 생강을 면포에 짜서 생강즙을 추출합니다. 이렇게 추출한 생강즙을 볼에 담아 1~2시간 정도 놔두면 바닥에 하얀색 전분이 가라앉게 됩니다. 그러면 윗부분의 맑은 생강즙만 조심스럽게 떠서 설탕과 같은 비율로 섞은 후 한 번 끓입니다.
생강즙에 있는 하얀색 전분을 제거하는 이유는 전분이 들어가면 생강청이 탁해지며 텁텁한 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강청을 만들 땐 전분을 사용하지 않지만 남은 전분은 말려서 생강가루로 사용하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배우자는 믹서기를 이용하여 생강청을 만들었는데 생강청에 있는 생강 건더기까지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강 건더기를 좋아한다면 믹서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지만 만약 생강 건더기 없이 깔끔한 생강청을 만들고 싶다면 귀찮더라도 착즙기나 면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이렇게 만든 생강청은 생강차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애초에 생강청을 생강차를 마시기 위한 목적으로 만드는 것이라면 맛있는 레몬 생강청을 만들 수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상큼하면서 맛있는 레몬 생강청 만들기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 레몬 생강청 만들기
만약 오리지널 생강차도 좋지만 레몬이 들어가서 상큼한 생강차를 좋아한다면 레몬 생강청을 만드는 것은 어떤가요? 게다가 레몬이 들어간 생강차는 비타민 C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면 더 좋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레몬 생강청 레시피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몬 생강청 만들기에서 필요한 재료로 생강 500g, 레몬 500g, 설탕 1kg, 베이킹 소다와 굵은소금이 필요합니다.
레몬 껍질에는 왁스나 잔류 농약이 있을 수 있어서 레몬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레몬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서 껍질을 문지른 후 물로 씻어줍니다. 그 후 굵은소금을 레몬에 뿌려 껍질을 한 번 더 씻은 다음 끓는 물에 레몬을 10초 정도만 빠르게 데친 후 찬물로 헹구면 레몬 껍질에 있는 불순물을 최대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레몬 손질을 다 했다면 어떻게 레몬 생강청 만들기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생강 500g을 얇게 편 썰기한 후 레몬도 4~5개 정도를 얇게 썰어줍니다. 이때 레몬에 있는 씨는 쓴맛을 낼 수 있으니 레몬에 있는 씨를 모두 제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후 커다란 볼에 썰어둔 생강과 레몬을 담은 후 설탕 1kg을 함께 부어서 버무린 후 설탕을 다 녹였다면 유리병에 담고 밀봉하면 됩니다.
다행히 레몬 생강청은 레몬으로 인해서 일반 생강청보다 빠르게 숙성되기 때문에 레몬 생강청을 만들고 나서 3~4일 후부터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레몬 생강청을 물에 타서 드셔도 되지만 탄산수에 타서 시원하게 드시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레몬 생강 에이드를 집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저는 생강도 별로 안 좋아하고 레몬도 별로 안 좋아해서 레몬 생강차보다는 달콤한 꿀이 들어간 꿀 생강차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저처럼 달콤한 꿀이 들어간 생강청을 만드는 방법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내용에서 어떻게 꿀로 생강청 만들기를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6. 꿀로 생강청 만들기
저처럼 생강의 매운 맛 때문에 생강을 먹기 꺼려한다면 달콤한 꿀이 들어간 꿀 생강청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그리고 생강청을 만들 때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자연당인 꿀로 생강청 만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렇다면 꿀로 생강청을 만든다면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꿀로 생강청 만들기에서 필요한 재료는 오직 생강과 꿀만 있으면 되는데 손질한 생강 500g과 꿀 600~700g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2가지 재료로 어떻게 꿀로 생강청 만들기를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생강을 최대한 얇게 채를 썰거나 다지는데 꿀은 점성이 높기 때문에 생강을 편으로 썰면 생강의 맛이 우러나오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강을 얇게 썰었다면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여 소독한 유리병에 담는데 유리병을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유리병의 약 70% 정도만 채워줍니다. 유리병에 생강을 70% 정도만 채웠다면 이제 꿀을 부으면 되는데 생강이 꿀 위로 떠오르지 않게 꿀을 넉넉하게 부어주면 됩니다. 따라서 생강을 1kg 사용했다면 꿀은 1.2~1.5kg 정도 넉넉하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다음 꿀 생강청을 숙성해야 하는데 꿀 생강청 보관법은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두었다가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생강청을 담근 지 일주일 후에 섭취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꿀 생강청을 실온이 아니라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이유는 설탕보다 수분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꿀이 다른 재료와 만나면 조금 더 빨리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순수한 꿀은 실온 보관하는 것이 맞지만 꿀로 청을 담갔다면 실온이 아니라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같은 꿀이라 하더라도 꿀 종류에 따라 꿀 생강청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포도당이 더 많이 들어가 있는 야생화꿀로 담근다면 냉장고에서 조금 더 딱딱해질 수 있지만 포도당 비율이 적은 아카시아꿀로 담근다면 냉장고에 보관해도 덜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꿀로 담그는지에 따라 맛은 물론 생강청 효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7. 나가는 글
지금까지 생강청 만들기와 관련하여 생강 손질하는 법에 이어 간단한 생강청 만들기와 생강 갈아서 청 만들기 그리고 레몬 생강청 만들기와 꿀로 생강청 만들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강의 맵고 알싸한 맛을 싫어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는 이상 생강차를 마시지 않으며 생강차를 마실 때도 꼭 달콤한 꿀을 넣어서 마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 배우자는 생강을 좋아해서 직접 생강청을 만들어서 먹곤 하는데요.
물론 귀찮다면 시중에 파는 생강청을 바로 구매해서 편하게 드셔도 되지만 생강차를 1년 내내 꾸준히 섭취할 것이라면 생강청을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게다가 생강청을 직접 만든다면 레몬이나 꿀 등 원하는 재료를 내 맘대로 넣어서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내 취향에 맞는 생강청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생강청 만드는 법 이외에 다른 내용도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추가로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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