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구매하려는데 램(8기가 vs 16기가)과 SSD(256기가 vs 512기가)는 어떤 맥북 옵션 선택을 해야 하고 램과 용량 둘 중에 어떤 것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는지 맥북 옵션 선택과 관련하여 쉽고 자세히 정리하였으니 여러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글 요약 |
|---|
| – 램: 평소 사용 메모리가 8~10기가면 8기가, 10기가 이상이면 16기가 추천 – SSD: 가성비는 무조건 256기가, 속도가 중요하고 여유가 된다면 512기가 추천 – 램 vs SSD: 램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추천 |
<목차>
- 맥북 옵션 선택 – 램(8기가 vs 16기가)
- 맥북 옵션 선택 – SSD(256기가 vs 512기가)
- 맥북 옵션 선택 – 램 vs SSD(램 16, SSD 256 vs 램 8, SSD 512)
- 제품 추천
- 글을 마치며
맥북 옵션 선택 – 램(8기가 vs 16기가)
| 결론 |
|---|
| – 평소 사용하는 램이 8~10기가라면 램 8기가를 추천드립니다. |
| – 평소 사용하는 램이 10기가 이상이라면 램 16기가를 추천드립니다. |
맥북 옵션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맥북 램 8기가와 16기가입니다.
물론 유튜브 쇼츠나 간단한 유튜브 영상 편집 및 사진 작업 정도는 램 8기가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창을 20~30개 이상 띄우고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램 8기가로 부족해서 스왑 메모리를 사용할 것입니다. 따라서 램을 선택하는 기준은 평소 본인이 사용하는 메모리 사용량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왑 메모리는 사용하고 있는 램을 다 써서 부족한 경우 저장 용량(SSD)에서 스왑하여 메모리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살펴볼 램을 줄이고 SSD를 늘릴지 아니면 램을 늘리고 SSD를 줄일지의 고민 중 하나가 여기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더 들어가면 “스왑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이 SSD의 내구성을 갉아먹는다”, “아니다. 쓰라고 만들어 놓은 기능이고 몇 년 동안 사용하는 데는 충분히 지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다.”와 같이 명확한 해답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개인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나 넷플릭스와 같이 영상 시청 그리고 간단한 영상 편집 정도로 사용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모리 사용량이 8 ~ 10기가 정도 램을 사용한다면 그냥 8기가 램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족한 메모리는 스왑 메모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1~2기가 정도 오버된다면 그냥 스왑 메모리를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램 8기가를 선택해서 돈을 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 영상의 편집이나 사진 작업과 같이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 편집 기능을 사용하여 평소 사용하는 램이 10기가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개인적으로는 16기가 램을 선택하는 것이 마음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8기가 사셔도 정상적으로 구동은 되겠지만 마음이 편하실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괜히 8기가 사셨다가 나중에 후회가 남으실 것 같아서 차라리 16기가로 바로 가서 후회 없이 편하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족한 SSD는 외장 하드나 SD카드를 통해서 보충할 수 있지만 RAM은 더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라며 그냥 맘 편하게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차라리 16기가 메모리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SSD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래의 내용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맥북 옵션 선택 – SSD(256기가 vs 512기가)
| 결론 |
|---|
| – 가성비 있게 구매하고 싶다면 256기가를 추천드립니다. |
| – 조금 더 빠른 것을 원한다면 512기가를 추천드립니다. |
맥북 옵션 선택할 때 두 번째로 많이 고민하는 것은 맥북 SSD 용량 256기가와 512기가입니다.
일반인분들은 “SSD에 대해 얘기를 하다 갑자기 속도를 얘기한다고?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동일하지만 SSD 용량이 많으면 속도 또한 더 빨라집니다. 스왑 메모리를 SSD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SSD 용량이 많으면 더 빠르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물론 우린 그전에 새로 나온 맥북으로 교체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같은 램을 사용하더라도 SSD 256기가보다 SSD 512기가가 최대 1.8배 정도 더 빠른 속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어플이나 환경에 따라서 SSD 용량에 따른 속도의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특정 환경에서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가 1.5~1.8배 정도 더 빠르게 측정된 만큼 빠른 속도가 중요하고 경제적 여유가 되신다면 당연히 SSD 512기가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평소에 가볍게 사용하며 “그 정도의 빠른 속도를 위해서 27만 원 더 내기는 아깝다.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것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다른 곳에 쓰겠다. 그리고 256기가 만으로 이미 충분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가성비 있게 SSD 256기가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램과 SSD 둘 중 하나만 업그레이드하고 싶은데 어떤 것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는지 아래의 내용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맥북 옵션 선택 – 램 vs SSD(램 16, SSD 256 vs 램 8, SSD 512)
| 결론 |
|---|
| – 램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램 16기가, SSD 256기가)을 추천드립니다. |
해당 추천은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솔직히 맥북 옵션 선택할 때 램과 SSD 둘 다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당연히 더 좋습니다… 가성비는 아무것도 업그레이드 안 하고 깡통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구요… 각자의 상황에 맞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고민을 몇 주 동안 하여 정말 많은 카페, 블로그, 국내 및 해외 유튜브, 그 댓글까지 거의 다 봤는데도 결론이 안 나서 고민하던 때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이제는 저만의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 블로거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하고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카페나 블로그 유튜브 심지어 해외 유튜버들 및 댓글조차 확실하게 둘 중 하나가 좋다고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나와있더라도 끊임없이 다른 근거를 들어서 반박하기 바쁩니다. 물론 저도 실제로 구매해야 하는 입장에서 어떤 것을 구매할지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 제가 내린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램은 나중에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램은 나중에 업그레이드가 안되지만 외장 하드나 SD 카드를 통해서 SSD는 나중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짜피 사용하다 보면 저장 용량은 부족할 수밖에 없어서 사실상 외장 하드나 SD 카드를 필수적으로 사용하여 업그레이드를 추가로 할 수밖에 없으니 처음 구매할 때는 램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램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더 빠르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 Lightroom classic에서는 Export 1K에서 램을 업그레이드 했을 때는 16분이 걸렸지만 SSD를 업그레이드 했을 때는 24분 4초가 걸렸습니다.
또한 파이널컷 프로X 4K Export ProRes 422에서는 램을 업그레이드 했을 때 3분 18초가 걸렸지만 SSD를 업그레이드 했을 때는 7분 4초가 걸렸습니다.
물론 해당 자료는 참고 자료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측정할 당시 이렇게 측정된 것이며 측정 환경에 따라 측정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같이 램 8기가 SSD 512기가보다 램 16기가 SSD 256기가의 속도가 더 빨라서 속도 측면에서도 램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비교는 물론 램은 역시 다다익램이고 SSD 용량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깡통을 사기엔 아쉽고 램과 SSD 중에 하나만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가장 가성비 있게 구매하시길 원하신다면 램 8기가 용량 256기가를 구매하셔도 가볍게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경우라면 만족하시면서 사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사용 환경에 맞는 합리적인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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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추천
맥북 에어 M2 15인치
제가 첫 번째로 추천드리는 제품은 맥북 에어 M2 15인치입니다.
해당 제품은 램 16기가에 SSD 256기가이며 35W 듀얼 충전기의 한글 자판인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가장 이상적인 선택 사항이 해당 제품이라 생각하여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램을 업그레이드하여 속도와 멀티태스킹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또한 35W 듀얼 충전기로 아이폰과 에어팟 그리고 맥북까지 모든 애플 제품을 동시에 2개까지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충전기만으로 충분하여 필요 없는 소지품을 하나라도 더 줄여드리기 위해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M2 칩을 탑재하여 맥북 에어 중에서 가장 최신 칩을 탑재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5인치를 선택하여 넓은 화면의 속 시원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13인치와 15인치 사용자의 실제 후기를 들어보면 13인치 사용자들은 화면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여 다른 모니터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클램쉘모드를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15인치 사용자들은 큰 불편함 없이 편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고 맥북 15인치를 선택했습니다.
글 쓰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나온 맥북 중에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선택하는 조건의 맥북이라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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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2 13인치
제가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제품은 맥북 에어 M2 13인치입니다.
해당 제품은 램 8기가에 SSD 256기가이며 30W 충전기의 한글 자판인 미드나이트 모델입니다.
램과 용량 모두 업그레이드하지 않았으며 충전기 또한 8만원 더 절약하여 가장 가성비 있게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M1칩을 선택하면 더 절약할 수 있지만 M3까지 나올 예정이라 개인적으로 M1보다는 M2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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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맥북 옵션 선택에 있어서 램과 용량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다양한 조건들로 비교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역시 가장 가성비 있는 선택은 어떤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는 깡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며 그래도 조금이나마 오래 쓰기 위해서 램과 SSD 중에 하나만 업그레이드한다면 램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서 맥북을 구매하려는데 옵션을 어떤 것을 선택할지 몰라서 고민이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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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참고: Apple, 유튜브 ArtIsRight, 유튜브 Alex Zis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