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퇴치 방법, 뜻, 출몰 시기 | 익충 vs 해충

러브버그 퇴치 방법이 궁금하셨나요? 인천 계양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러브버그 출몰하고 있는데요. 러브버그 뜻은 무엇이며 수명이 언제인지 알아본 후 러브버그 출몰 시기에 이어 러브버그 익충인지 해충인지 살펴본 후 러브버그 퇴치법 9가지에 대해 정리하였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계양산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일부 지역에서 수많은 러브버그가 출현하여 많은 사람이 불편해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러브버그 뜻은 무엇이며 언제 출몰하고 사람에게 이로운지 아니면 해로운지에 이어 어떻게 퇴치해야 하는지 자세히 정리하였으니 아래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러브버그 뜻

러브버그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러브버그 수컷과 암컷이 서로 붙은 채로 날아다녀서 러브버그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는데요.

사실 국내에 서식하는 러브버그의 정식 명칭은 털파리과의 우단 털파리속에 속하는 붉은 등 우단 털파리입니다.

다만, 원래 러브버그는 1950년에 미국 남부에서 서식하는 플레키아 네아르크티카(Plecia nearctic)를 의미했지만 현재 국내에 서식하는 러브버그는 붉은 등 우단 털파리(Plecia longiforceps)로 해당 종과 비슷하긴 하지만 엄연히 다른 종입니다.

그리고 붉은 등 우단 털파리라고 불리는 러브버그는 대한민국, 중국 남부, 일본 오키나와,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러브버그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왜 이렇게 유명해졌을까요?

그 이유는 러브버그는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있는 동시에 천적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현재까지 밝혀진 러브버그 천적은 비둘기, 참새, 까치 등 조류를 포함하여 거미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러브버그 천적은 러브버그 유충만 잡아먹을 뿐 성충은 맛이 없어서 먹더라도 금방 뱉어내는 등 러브버그 성충의 천적은 아직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또한 러브버그 천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러브버그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러브버그 천적이 제대로 힘을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러브버그가 주로 언제 어디서 출몰하게 되는지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러브버그 출몰 시기

국내 러브버그 출몰 시기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1년에 1번 출몰합니다.

반면, 중국 남부 지역과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4월에서 5월, 9월에서 10월로 1년에 총 2번 출몰하는데요.

그렇다면 기존에는 한국에 러브버그가 많이 출연하지 않았지만 왜 이렇게 급격하게 많이 출연하게 되었을까요?

참고로 러브버그는 29도에서 30도 정도의 덥고 습한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데요.

따라서 러브버그 출몰 이유는 최근에 급격히 더워진 기후로 인해 중국 남부 지역에 서식하던 러브버그가 북상하여 우리나라 옆에 있는 중국 산둥 지역에 서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중국 산둥 지역과 무역하던 인천 항구에 러브버그가 달라 붙어서 우리나라에도 러브버그 출몰이 시작되었다는 이유가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인천 계양산을 필두로 경기도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러브버그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러브버그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러브버그 수명은 약 3~7일 정도로 수컷의 수명은 약 3~5일이며 암컷의 수명은 약 7일 정도입니다.

다만, 러브버그 수컷이 암컷과 짝짓기에 성공하면 본인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암컷에게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러브버그의 수명은 암컷의 수명인 7일이라 봐야 합니다.

따라서 러브버그 출몰했다 하더라도 약 일주일 정도 지나면 대부분 수명을 다해 죽기 때문에 러브버그 출몰 시기는 약 한 달 정도라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러브버그는 사람에게 이로운 익충인지 아니면 사람에게 해로운 해충인지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러브버그 익충 vs 해충

러브버그는 과연 익충일까요? 아니면 해충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러브버그는 환경적인 입장에서 보면 익충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해충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러브버그 익충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유충 때는 낙엽이나 썩은 나무 등을 섭취하고 성충 때는 꽃에 수분을 제공하고 꽃가루를 옮겨서 꿀벌과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도한 서울시 관악구청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지 않고 병원균을 전파하지 않기 때문에 무해하다고 발표하였으며 서울시 마포구청이나 은평구청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러브버그는 생태계를 교란하기는커녕 생태계에 많은 이로움을 제공하는 익충이라고 하였는데요.

이처럼 러브버그는 생태계에 도움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본다면 익충에 가깝다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러브버그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사람에 달라붙거나 일상생활 속 사람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해충으로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생태계 측면에서 환경 측면으로 볼 때 러브버그 익충에 가깝지만 현실적으로 실생활에서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해충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러브버그가 동네는 물론 집 안에 들어왔다면 어떻게 러브버그 퇴치해야 하는지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 러브버그 퇴치 방법 9가지

러브버그 퇴치 방법으로는 ① 어두운색 착용, ② 암막 커튼 활용, ③ 방충망 보수 작업, ④ 살충제, ⑤ 물 스프레이, ⑥ 계면활성제 스프레이, ⑦ 끈끈이 트랩, ⑧ 진공청소기, ⑨ 방역업체 호출 등이 있습니다.

① 어두운색 착용하면 러브버그를 조금 덜 꼬이게 할 수 있습니다.

러브버그 특성상 하얀색, 노란색과 같이 밝은 색에 쉽게 달라붙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외출할 때는 밝은색 옷보다는 검은색이나 네이비색과 같은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고 외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② 암막 커튼 활용하면 집에 러브버그를 조금 덜 유인할 수 있는데요.

앞에서 말했듯이 러브버그는 밝은 빛에 잘 꼬이기 때문에 집에 있는 밝은 조명에 이끌려 집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암막 커튼을 활용하여 밖에서 러브버그가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방충망 보수 작업을 하면 설령 러브버그가 방충망에 붙더라도 집 안으로는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데요.

미세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여건이 안 될 때는 방충망 구멍이 난 곳을 방충망 스티커 등으로 막아 최대한 러브버그가 방충망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살충제를 뿌리면 러브버그 퇴치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효과적으로 죽이기는 힘든 것은 사실인데요.

서울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인 신승관 교수는 러브버그에게는 살충제 내성이 있을 수 있어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 러브버그 방역이 사실상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설령 살충제로 러브버그 방역을 실시한다고 하더라도 러브버그뿐만 아니라 다른 이로운 곤충까지도 다 죽일 수 있기 때문에 화학적 방역은 최대한 자제해야 하는데요.

국소 지역이라면 부분적으로 살충제 등을 활용하여 러브버그 방역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대대적인 방역에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⑤ 물 스프레이를 활용한다면 방충망에 붙은 러브버그를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데요.

러브버그는 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스프레이에 물을 담아 러브버그에 뿌리면 방충망에 붙은 러브버그를 쉽게 퇴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친환경적이며 코로 흡입해도 괜찮은 물 스프레이를 가정에서 우선하여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⑥ 계면활성제 스프레이를 사용한다면 조금은 안전하게 러브버그를 퇴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브버그뿐만 아니라 곤충은 대체로 피부로 호흡하는 경향이 있는데 풋샴푸처럼 계면활성제가 담긴 스프레이를 뿌리면 피부에 있는 기름층이 씻겨 호흡을 못 해 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 살충제가 없다면 임시방편으로 풋 샴푸 등 계면활성제 스프레이를 우선하여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⑦ 끈끈이 트랩을 활용하면 다량의 러브버그를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러브버그 방역 방법 중 가장 현실성이 높은 방법은 끈끈이 트랩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인천 계양산에는 양면테이프 등 끈끈이 트랩을 통해 물리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러브버그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 끈끈이 트랩을 몇 군데 설치해 둔다면 효과적으로 러브버그 퇴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⑧ 진공청소기를 통해 다량의 러브버그를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의 방법을 통해 러브버그를 퇴치했거나 아니면 너무 많은 러브버그가 있어 더욱 효과적인 퇴치 방법이 필요한 경우엔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진공청소기를 통해 다량의 러브버그를 흡입한 후 진공팩 등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면 됩니다.

다만, 해당 방역 과정에서 조금은 비위가 상할 수 있으니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기 전에 미리 마음 단단히 먹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⑨ 방역업체 호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러브버그 퇴치법 중 하나인데요.

개인의 힘으로 퇴치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러브버그가 출몰했다면 전문 방역업체를 호출하여 깔끔하게 방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다 효과적이면서 간편하게 러브버그를 퇴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따라서 만약 집에 손쓰기 힘들 정도로 많은 러브버그가 출몰했다면 세스코 등 전문 방역업체를 호출하여 러브버그 방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9가지 러브버그 퇴치법은 물론 뜻과 출몰 시기 그리고 익충인지 해충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러브버그는 약 한 달 정도 출몰하기 때문에 7월 말에는 거의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라서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그래도 주변에 있는 산에 러브버그가 출몰했다면 안심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러브버그가 출몰했다면 방충망을 보수하고 암막 커튼을 치는 등 러브버그가 집 안에 들어오지 않게 미리 막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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