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를 언제 어떻게 구매하는지 신청방법이 궁금하셨나요? 이 글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언제 어떻게 구매하여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쉽고 자세히 정리하였으니 이 글을 통해 월 62,000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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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 시작일: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구매 및 충전 가능 – 사용 시작일: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첫차부터 사용 가능 – 구매 가격: 62,000원(따릉이 미포함), 65,000원(따릉이 포함) – 신청방법(모바일 카드): 안드로이드 기반의 핸드폰 사용자가 모바일 티머니 어플로 발급 가능 – 신청방법(실물 카드):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지하철 근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특별시에서 주관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 동안 서울에 있는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과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교통카드인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시행하는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1월 27일 토요일부터 6월 30일 일요일까지 6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정부가 주최하는 대중교통카드로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가 있으며 이는 올해 5월부터 k패스(k-패스)로 업그레이드 되어 이용 월 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최대 53%를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환급해주는 제도이지만 기후 동행 카드는 요금제를 충전한 후 30일 동안 서울시의 버스 및 지하철 그리고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카드입니다.
그렇다면 무제한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해당 카드를 언제부터 구매 및 충전할 수 있으며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아래의 내용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출시일
- 기후동행카드 판매 시작일: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작일: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첫차부터
처음으로 구매하여 충전할 수 있는 날은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구매하여 충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한 후 충전했다 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처음으로 구매하여 충전한지 5일이 지난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첫차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제한 대중교통카드의 가격은 얼마인지 아래의 내용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가격
- 기후동행카드 구매 가격: 62,000원(따릉이 제외), 65,000원(따릉이 포함)
기후동행카드 구매 가격은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없지만 3천 원 더 저렴한 62,000원 30일 요금제와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65,000원의 30일 요금제가 있습니다.
[따릉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고 충전할 수 있는지 아래의 내용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 모바일 카드: 안드로이드(삼성 갤럭시) 핸드폰 사용자(아이폰은 발급 불가)
- 실물 카드: 아이폰 사용자(또는 디지털 약자)
종류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로 나뉘며 이는 사용하는 핸드폰의 기종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이 나뉩니다.
삼성 갤러시 핸드폰과 같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구글 플레이에서 모바일 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os 기반의 아이폰을 사용하여 계신다면 앱 스토어에서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실물 카드를 구매 및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를 발급 및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발급 – 모바일 카드
- 모바일 티머니 어플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 기후동행카드 발급
- 기후동행카드 요금제 선택
- 계좌입금으로 요금 충전
- 재충전 가능
모바일 카드로 기후동행카드 발급받기 위해서는 삼성 갤럭시 핸드폰과 같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핸드폰이 필요합니다. 아쉽지만 ios 기반의 아이폰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우선 구글 플레이에서 모바일 티머니 어플 다운로드를 한 후 모바일 티머니 어플을 실행시킨 후 회원가입합니다.
그 다음 기후동행카드 발급을 누른 후 따릉이 사용 유무에 따라 따릉이를 제외한 62,000원 요금제와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65,000원 요금제 중 선택합니다.
계좌 입금을 통해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발급 및 충전은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합니다.
최초 사용 개시일은 1월 27일 토요일 첫차부터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1월 23일 화요일에 구매 및 충전을 하신 분들은 구매하여 충전한지 5일이 되는 날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충전의 경우 모바일 카드는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기간 만료 전에 재충전한다면 기존의 선택했던 요금제가 그대로 다시 연장되기 때문에 사용개시일과 권종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개시일을 변경하거나 따릉이의 선택 유무에 따른 요금제를 기존의 내용에서 변경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사용기간 만료 후 다시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방법 – 실물 카드
- 실물 카드 구매처: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지하철 근처 편의점
- 결제수단: 현금 결제(실물 카드 최초 구매 시 현금 3,000원 추가 필요)
- 카드 등록: 실물 카드 구매 후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 필수(1인 1카드 원칙)
- 무인 충전기 위치: 서울교통공사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내
실물카드로 기후동행카드 구매하는 방법은 서울교통공사 1호선부터 8호선까지 고객 안전실과 지하철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근처에 있는 편의점의 위치는 1월 말에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초 실물 카드 구매 시 실물 카드 가격 현금 3천 원을 지불하셔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인 1카드 원칙이기 때문에 실물 카드를 구매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티머니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카드를 등록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무인 충전기의 위치는 서울교통공사 1호선부터 9호선 그리고 우이신설선과 신림선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처
- 기후동행카드 사용처: 서울시 면허 시내 및 마을버스, 서울 지역 내 지하철, 따릉이
버스의 경우 심야버스는 이용 가능하지만 광역 버스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서울 지역 내 지하철은 이용 가능하지만 서울 지역 외 다른 지역의 지하철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때 어떤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아래의 내용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처 – 버스
- 사용 가능 버스: 서울특별시 시내 및 마을버스(심야버스 포함)
- 사용 불가 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다른 지역의 면허 버스
광역버스를 제외하지만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 버스를 탄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신 분들이 만을텐데 결론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라면 어디에서 타더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역버스나 공항버스 그리고 다른 지역의 면허 버스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처 – 지하철
호선 | 1호선 | 2호선 | 3호선 | 4호선 | 5호선 | 6호선 | 7호선 | 8호선 | 9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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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 온수/금천구청 ~도봉산 | 전구간 | 지축~ 오금 | 남태령~ 당고개 | 방화~ 강일/마천 | 전구간 | 온수~ 장암 | 전구간 | 전구간 |
호선 | 신림선 | 우이신설선 |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 | 수인분당선 | 경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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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 전구간 | 전구간 | 수색~양원/서울역 | 김포공항~서울역 | 청량리~복정 | 청량리~신내 |
물론 서울 지하철이라 하더라도 전구간 이용할 수 있는 호선도 있지만 서울의 인접한 지역에 속한 지하철은 아직까지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실 때 위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인천시과 김포시는 2024년 4월에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4월부터 동참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경기도가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동참하지 않아서 지하철 중 서울에 있는 일부분만 이용 가능하여 국민들의 많은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따라서 추후에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수도권의 모든 지역들이 동참하는 것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무제한 교통카드가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기후동행카드는 무엇이며 언제부터 구매 및 충전 그리고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떻게 구매하고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쉽고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에 이용할 때마다 어플을 사용해야만 했던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부터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최대 53%를 적립하여 월 최대 60번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한 후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에 이어 30일 동안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까지 다양한 대중교통카드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환경을 위해서 더 좋은 대중교통카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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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참고: 서울특별시